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셜 워커 (문단 편집) === 정치 경력 === [[2022년]] [[11월 8일]]에 있을 [[2022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5월 24일에 있었던 당내 경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게리 블랙 주 농업 국장을 68.18% vs 13.35%로 압살하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10월 들어 허셜 워커에게 매우 큰 악재가 발생했는데 '''2009년에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요구하고 낙태비용까지 지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주요 언론사에서는 이를 대서특필하고 있으며 공화당 후보로서 낙태에 공공연히 반대하고 있던 워커의 명백한 내로남불적인 행동에 조지아주 유권자들은 냉소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워커측에서는 주요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민주당측의 거짓공작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병원비 영수증 등 증거가 너무 확실한지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공화당 지도부에서는 여기까지 온 이상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 워커에 대한 지지선언으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지만 한 때 워녹 의원의 지지율과 매우 근접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던 워커의 지지율은 워녹과 명백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선거일이 가까워지며 악화되는 인플레이션, 공화당원들의 집결로 다시금 상승세를 타던 주들의 공화당 후보들과는 정반대 상황. 결국 여러 논란으로 인하여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워녹이 최종 50%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결선 투표까지 가긴 했지만, 워녹이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지난 선거]]에서도 결선 투표 끝에 승리한 경험이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11월 13일]]부로, 미국 상원은 네바다와 애리조나에서의 승리와 함께 민주당의 승리로 끝난 상황이라,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 지지자의 투표 포기가 줄을 이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거기다 결선 투표일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최근까지 실거주지가 조지아주가 아니라 텍사스주에 있었고[* 선거를 위해 2021년 여름에서야 조지아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상당한 수준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워커로서는 또 한번 더 궁지에 몰렸다.[* 이렇다 보니, 공약을 내밀었다 하면 "조지아주 공약이 아니라 텍사스주 공약 내밀었다."는 비웃음을 받았었다(...)] 실제로 비슷한 논란을 겪었던 같은 당 [[메흐메트 오즈]] 후보가 결국 [[펜실베이니아]]의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한 바 있다. [[https://www.nytimes.com/2022/11/23/us/politics/herschel-walker-taxes-georgia-texas.html|#]] 2022년 12월 7일 미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조지아주에서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현 상원의원의 당선이 확정되며, 낙선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070303B|#]] 여러모로 [[메흐메트 오즈]]의 조지아주 버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